[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4㎏→58㎏'. 브라이언 매니저 홍승란의 뜻박의 과거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2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브라이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브라이언 매니저 홍승란은 브라이언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이사가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직원은 현재 그녀 혼자뿐. "혼자서 현장 매니저, 홍보 매니저, 회계, 정산과 세금 계산서 그리고 스타일리스트까지 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업무를 다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브라이언이 일정이 너무 많아 매니저 한 명을 더 뽑을 계획인 가운데, 현재 홍승란은 이동 시간을 쪼개 운전 중에도 업무를 이어갔다. 운전 내내 수 십 통의 전화를 받아야 하는 상황.
"전화가 진짜 많이 온다. 개인용, 회사 업무용으로 폰이 두 대인데도 많이 올때는 하루에 50통 이상 온다"라고 한 홍승란은 "브라이언 씨가 하루에 3~4개씩, 일주일에 약 30개 정도 스케줄을 한다. 3월까지 스케쥴이 풀로 차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 덕일까. "금융치료를 잘 받아서 제 차를 사게 됐다"라고 이날 새 차를 공개한 홍승란은 그러나 운동할 시간이 없어 살이 14㎏나 쪘다.
브라이언 덕에 운동을 시작했던 홍승란은 작년 5월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 2위까지 올랐다. "그땐 제가 44㎏까지 내려갔다. 스케줄 있는 날 새벽 5, 6시에 나가서 3, 4시간씩 운동하고 뭐 하나 먹었다면 스케줄 끝나고 유산소를 3시간 했다"고 밝힌 홍승란은 "지금은 너무 바빠 운동을 아예 못하고 있다. 지금 14㎏ 정도가 쪄서 58㎏"라고 토로했다.
이날도 스케줄 전 햄버거를 먹으며 빵 한 쪽을 "마지막 양심"이라며 뺐다. 그러면서 "다시 살 뺄거야"라고 다짐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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