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영국 인기 축구 선수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가 된 '꽃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48)이 한국 축구선수 중 박지성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odg'에는 '설마 베컴이겠어? 베컴을 만난 아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베컴은 아이들이 "차범근, 손흥민 선수를 가장 좋아한다. 손흥민을 알고 있냐"고 물어보자 "당연히 알고 있다. 좋은 선수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이들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축구 선수가 누구냐"라며 기대감을 잔뜩 드러냈다.
베컴은 "박지성을 좋아한다. 맨유에서 진짜 뛰어난 선수였다. 그리고 좋은 사람이다"라고 했다.
한편 1993년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베컴은 2003년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LA 갤럭시(미국),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에서 활약하다 2013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베컴은 지난 1월 29일 '프레데터 출시 30주년 기념 전시' 참석을 위해 4년여 만에 한국을 찾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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