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김준호의 마음을 홀리는 초특급 애교 밀당의 스킬로 자동 미소를 선사한다.
오는 20일 방송은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최근 말문이 제대로 터진 은우가 야무진 어휘력을 뽐내는 한편, 급기야 아빠 김준호와 애교 섞인 밀당 티키타카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은우는 생애 첫 갈비 발골을 앞두고 양손에 위생 장갑을 낀 채 만반의 준비를 한다. 은우는 아빠 김준호를 따라 한 손으로 고기를 잡고 입으로 크게 물며 무엇이든 잘 먹는 '먹깨비'의 면모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김준호가 "은우야 '음 진짜 맛있다' 해줘"라며 지금까지 은우가 엄마 앞에서만 보여줬던 애교를 간곡히 요청한다. 이에 은우는 돌연 "진짜 맛있다 해줘?"라고 깜찍하게 반문하며, 27개월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애교 밀당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어 은우는 입을 와앙 벌리고는 김준호가 먹여주는 밥을 먹으며 "으음~ 진짜 맛있다~"라며 김준호의 요청에 응하며,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애교를 선사해 은우의 초특급 매력으로 빠뜨릴 예정이다.
또한 은우는 동생 정우를 향해 갈수록 발전하는 사랑꾼 면모를 펼친다. 김준호가 정우를 재우려고 하자 이를 함께 도운 것. 은우는 정우를 품에 안고 있어 정우의 모습을 보지 못하는 김준호를 위해 "이쪽 눈 떠 있지. 이쪽 눈도 떠 있지"라고 말하며 정우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주는 것은 물론, 정우가 자지 않자 "은우가 재울게"라며 든든한 형아미를 뽐낸다. 은우는 정우의 등을 조심스럽게 토닥토닥 두들겨주고, 정우가 침대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위험해"라며 정우의 안전을 철두철미하게 지키며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어준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가 둘째 아들 정우에게 코치 본능을 발동시킨다. 시시때때로 가구를 짚고 일어서는 정우의 허벅지 힘을 캐치한 것. 정우는 김준호와 은우의 응원에 힘입어 보행기를 잡고 걷기에 성공해 탄성을 자아낸다고. 생후 9개월에 벌써부터 걷기 시작하며 전 펜싱 국가대표의 허벅지 DNA의 힘을 보여줄 정우의 모습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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