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운동화가 최고 9000달러(약 1200만원)에 낙찰됐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스니커즈 박람회에서 직접 공개한 성조기 장식의 황금색 운동화 1000켤레가 판매 시작한 다음날 2시간도 안돼 품절됐다.
이 운동화는 '특별 한정판'이란 소개와 함께 1000켤레만 출시됐으며,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Never surrender) 하이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경매 최초가는 399달러(약 53만원)이며 10켤레 정도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필 사인이 있었다.
이날 9000달러에 운동화를 낙찰받은 러시아 갑부 로만 샤르프는 SNS에 사진과 함께 "현재 사무실에 진열해 놨으며 향후 내 아이들에게 물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약 4860억원의 벌금을 선고받은 다음날 한정판 운동화를 출시했다.
미국 법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 일가와 그의 사업체가 은행 대출 때 자산을 허위로 부풀려 신고해 부당 이득을 취했다며 총 3억6400만 달러의 벌금을 내라고 판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박명수 '할명수'마저 멈췄다…JTBC 재무위기 여파에 촬영 중단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2.'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
- 3.[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
- 4.'충격 방출' 1군 오지도 못하고 끝났다…"기회 많이 줬다, 본인이 못 잡았다"[광주 현장]
- 5.강백호 2년 만의 20홈런 다음으로?…쏟아지는 빗줄기, KT-한화 우천 중단 [대전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