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미국의 한 세차장에서 직원에게 음료를 뿌린 운전자가 직원으로부터 '물벼락' 보복을 당하는 영상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유튜브, 틱톡 등에 올라온 한 CCTV 영상을 보면 자동 세차기계에 진입한 차량의 운전자가 창문을 열고 플라스틱컵에 담겨있던 레모네이드 음료를 여성 알바생에게 뿌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그러자 여직원은 곧바로 자신이 들고 있던 고압호스로 운전자에게 물벼락을 안겼다.
해당 영상은 미국 인디애나주의 한 도시에서 촬영됐으며 여직원은 18세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직원은 "당시 세차기계에 차량이 안전하게 진입하는 것을 도우며 세차전 차량 외부 이물질을 호스로 씻어내는 일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전해들은 세차장 매니저는 향후 차량의 세차를 영원히 거부하기로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운전자의 인간성이 덜됐다", "통쾌한 복수", "차보다 사람을 씻겨야 하겠네" 등의 반응을 내놨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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