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문세윤이 신동엽의 대마초 구속 사건을 살짝 언급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문세윤 넉살 EP.28 토요일 회식 멤버들이 풀어 놓는 주사 폭로! '엽이 잘 가시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서 신동엽은 "이번주는 한번 쉬어 가는 느낌이다"라며 게스트를 소개해 문세윤과 넉살을 웃게 만들었다.
신동엽과 함께 tvN '놀라운 토요일' 고정으로 출연 중임을 밝히며 "우리가 매번 회식할 사람 없나 지켜보면 함께 셋이서 함께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문세윤은 "우리가 '신알노'다 '신동엽의 알콜 노예들'이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술자리가 이어가던 중 문세윤은 "넉살과 함께 노래를 만들었다. 뮤직비디오까지 만들었는데 공개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다. 노래 제목은 '깜빵갔네'다"라며 신동엽에게 뮤직비디오를 보여줬다.
문세윤은 "난 이걸로 돈을 한 푼도 벌 생각이 없다"라고 이야기했고, 신동엽은 "야. 이걸로 돈 벌라는 생각하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냈다.
이때 문세윤은 "'깜빵갔네'가 불편하지는 않으시죠?"라고 신동엽에게 물었고, 신동엽은 "'깜빵갔네'를 괜찮다고 얘기한 이유는 깜빵=교도소다. 근데 난 구치소다. 결이 완전 다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1998년 8월, 대마초를 자택과 친구 집에서 피우는 등 6차례 흡연했다는 것과 미국에서 밀반입했다는 혐의로 1999년 12월 14일에 체포되어 구속됐다.
하지만 이후 대마초 흡연은 유죄이나 밀반입은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입증되어 2000년 2월 18일, 2000만 원의 벌금형을 최종 선고받아 출소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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