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영옥이 사망설 가짜 뉴스로 겪은 피해를 밝혔다.
지난 19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옥은 절친인 배우 우현, 김혜은, 박하나를 집으로 직접 초대했다.
김혜은은 김영옥과 무려 12년 절친임을 알렸고 김영옥은 "누가 유튜브에 김영옥이 죽었다고 했다더라. 가짜 뉴스를 보고 얘(김혜은)는 또 그냥 울었대. 보자마자 울어줬다는 후배가 그렇게 쉬우냐"라며 김혜은을 아끼는 후배로 지목했다.
김혜은은 "유튜브에서 가짜 뉴스를 보고 너무 슬퍼서 울었다. 내가 선배한테 식사 한번 대접을 못 한 게 한이 됐다. 그래서 '선생님 저랑 식사하셔야 한다'라고 붙잡았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영옥은 "그래서 진짜 식사를 했다. 자기가 결국 밥을 샀다. 그래서 그냥 재미있게 먹었다"라며 웃었다.
앞서 지난해 김영옥은 가짜 사망설에 휩싸였었다.
이후 김영옥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올해 초 사망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자꾸 나보고 '죽었다'고 하더라. 가짜뉴스에 다들 놀랐다고 하고, 한참을 울었다는 분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사망설 때문에) 동창들까지 연락 와서 '너 보고 죽었다는데 알고 있냐' 이래서 '알아, 나 죽었대'라고 했다. 왜 그런 장난을 할까. 앞으로 살 날 얼마 안 남은 사람 갖고 그러지 마라"라며 일침을 날렸다. 또 "'라디오스타'는 확실하지 않느냐. '나 살아있다'고 발표하려고 나왔다"며 뜻밖의 생존신고를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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