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가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20일 손연재는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부모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네요"라고 전했다. 또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며 저도 잘 키워볼게요"라는 다짐도 전했다.
앞서 이날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며 손연재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손연재가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사실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손연재의 기부금은 고위험산모·태아통합치료센터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개인종합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종합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했다. 2017년 은퇴한 후 리듬체조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리프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2022년 8월 9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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