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해리 케인(31·바이에른 뮌헨)과 손흥민(32·토트넘)이 이번 여름 한국에서 적으로 만난다.
풋볼런던은 21일(한국시각)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8월 한국에서 열리는 친선전에서 만난다. 8월 친선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이 한국에서 경기를 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보도했다.
두 선수는 영혼의 단짝이었다. 토트넘 시절,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EPL 최고의 공격 듀오로 명성을 떨쳤고, 역대 최상급 다이내믹 듀오라는 평가를 얻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은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 결국 두 선수는 헤어졌다.
케인은 김민재의 팀 동료가 됐다.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공격수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에이스 리더가 됐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뒤 손흥민을 주장으로 임명했고, 그는 팀의 에이스이자 리더로서 입지를 완벽하게 쌓았다.
이 매체는 '두 클럽이 K리그 팀이 참가하는 쿠팡 플레이 시리즈 토너먼트에 참가한다. 때문에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은 맞대결을 펼칠 수 있다. 토트넘은 여름 아시아 원정 3연전의 일환으로 오는 7월28일 예정된 K리그 올스타전에서 K팀과 친선경기를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또,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은 8월2일 맞대결을 펼친다. 아직 킥오프 시간과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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