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엄마'가 된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1일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고 두 눈을 꼭 감은 채 교감을 나눴다.
한 손으로 아들의 등을 토닥이며 '아기 냄새'를 맡는 손연재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전날 손연재는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네요.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볼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며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고, 이후에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등에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후원금은 고위험 산모·태아 통합 치료센터에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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