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달리는 차 안에서 성관계를 하려다 사고를 낸 커플이 결국 체포됐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피터보로 경찰은 지난 18일(현지시각) 밤 9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은 "나무와 충돌 후 전복된 것으로 보이는 차량에는 젊은 커플이 타고 있었다"며 "부상이 심각해보여 구급차에 실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경찰이 병원으로 가 사고 원인에 대해 묻자 20세 운전자는 "운전 중 애인과 성관계를 시도하려다 갑자기 사슴이 나타나 핸들을 급하게 돌리면서 나무와 충돌했다"고 진술했다.
이 운전자는 당시 술을 마셨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남성이 말할 때마다 술 냄새가 풍겼다"고 밝혔다.
해당 운전자와 동승자는 음주운전과 위험한 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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