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편인 주상욱과 똑 닮은 시어머니와 라운딩에 나섰다.
21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사랑받는 며느리 차예련, 시어머니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과 시어머니와 라운딩에 나섰다. 시어머니는 "오늘 우리 예쁜 며느리 때문에 이렇게 좋은 골프장에 초대 받았다"며 웃었다.그때 차예련은 "참고로 75세"라고 하자, 시어머니는 "나이를 밝히면 어떡하냐"고 했다. 이에 차예련은 "아니 그런데 이렇게 젊어 보이신다"면서 급하게 수습을 한 뒤, "그리고 남편이랑 많이 닮았다"고 했다.
그때 시어머니는 "(감기) 옮을까봐 도망가는 아들. 저걸 내가 낳았으니"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주상욱은 서운함을 드러냈고, 시어머니는 "골프장도 데려와 주고 얼마나 고마운 아들이야?"라며 유쾌한 모자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은 "어머니 잘 치고 계신다"면서 "이렇게 며느리랑 시어머니랑 골프 치는 사람이 없다더라. 캐디 분도 처음 봤다더라"고 했다.
이후에도 모자의 티격태격 케미는 계속됐다. 주상욱은 "드라이버 쳐라"고 하자, 시어머니는 "왜? 나 우습게 본다"며 스윙을 시도했지만 실패. 이에 주상욱은 "그래서 파를 못 하는거다"면서 "탈락"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차예련 차례. 그때 주상욱은 차예련의 스윙 포즈에 "빈스윙은 광고다"며 팔불출 멘트에 이어 시원한 풀스윙에 "굿샷. 골프는 이렇게 치는거다"며 소리쳤다. 그러면서 "골프는 누구한테 배웠다고?"고 물은 뒤 "남편"이라는 차예련의 대답에 만족의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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