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신양이 동국대 선배 최민식 한석규에 대해 이야기 했다.
21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은 '문이 열리네요' 특집으로 배우 겸 화가 박신양과 대세 아나운서 강지영, 세계 0.1% 여성 일등항해사 김승주가 출연했다.
올해 데뷔 28년차 박신양은 최민식 한석규와 함께 동국대 동문이었다.
졸업생들 사이에서는 '3대 꼴통'으로 불린다는 박신양은 "그 두 분 선배님들은 제가 1학년일 때 이미 한참 선배였다. 말도 못 걸었다. 저 멀리 있는 분들이시다"라 했다.
이어 "1, 2학년 때는 학교를 가면 청소를 했다. 근데 3학년이 돼서도 일찍 가서 청소를 했다. 그러면 연습을 더 할 수 있으니까"라 했다.
졸업 후 러시아로 연기 유학도 갔던 박신양은 "셰프킨 연극 대학이었다. 당시 소련과 러시아로 분열됐던 상황이었다. '무너지는 소련 속에서 예술가들은 무슨 생각을 하나' 궁금했다"라고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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