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 할 거에요."
해킹 아니라는데, 폭풍 업뎃과 의미심장한 설명에 팬들의 의문이 커지고 있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남편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이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남편 사진을 게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정음은 "우리 오빠 짱구 시절 귀여워라. 추억 여행 중", "우리 오빠 A형 감염 걸렸을 때 아팠을 때"라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해당 사진은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한 파일이 아니라, 타인의 휴대전화 속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남편 이영돈의 지인으로 보이는 한 인물이 "영돈이 연락 안 돼요"라고 댓글을 달자, "그럴만 하죠",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예요"라는 댓글을 달아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에 일부 팬은 "해킹 당한 것 같다"고 걱정을 하기도.
그러나 뮤지컬 배우 정선아 등 지인들은 "ㅋㅋㅋㅋㅋ"라고 댓글을 달아 럽스타임을 알렸다.
황정음의 소속사 또한 해킹설에 선을 그으며 "본인이 직접 올린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6년 결혼한 황정음 부부는 2017년 첫 아들을 얻었으나 2020년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으로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2021년 7월 이혼 조정을 철회하고 재결합한 뒤 둘째를 얻었고, 황정음 또한 SBS '7인이 탈출'을 통해 연기자로 복귀했다. 황정음은 최근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 이혼 당시 심경과 더불어 남편을 향한 변치않은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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