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솔로' 19기 상철이 모태 솔로 출신 인기남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9번지'에 입성한 모태솔로남들이 반전 '자기소개' 타임으로 놀라운 스펙을 공개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첫인상 선택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솔로녀들은 여자 출연진 모르게 호감가는 남자 출연진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라는 미션을, 솔로남들은 호감녀에게 편지를 전달해야 하는 미션을 각각 받았다.
순자는 즉각 미션에 수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곧바로 자신에게 쌈을 싸줬던 영철에게 직행해 "처음 쌈을 받아봤다"며 꽃다발을 건넸다. 영철은 자신도 모르게 순자의 손을 잡으려고 '뚝딱'거려 웃음을 샀다.
현숙은 상철을 불러냈다. "제 마음을 받아달라"면서 꽃다발을 건넸다.
상철과 영수를 두고 고민하던 영자는 마이크 배터리를 함께 교체하게 된 상철을 밖으로 불러냈지만 영수와 맞딱드리면서 꽃다발 건네기에 실패했다. 영자는 다시금 그를 불러냈고 꽃다발을 주면서 상철은 두 솔로녀의 선택을 받게 됐다.
두 여자의 선택을 받은 것도 잠시, 상철은 연이어 영숙의 호출을 받게 됐다. 상철은 "전부 다 술을 마셨나? 대체 왜 날?"이라고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첫인상 선택을 망설이던 정숙은 상철의 호출로 편지를 받게 됐다. 상철의 갑작스런 고백에 결정을 '턴'하게 된 정숙은 그에게 "준비한 것이 있다"면서 꽃다발을 전달했다.
그리하여 상철은 '드래곤 볼'을 모으듯 꽃다발 네 개를 모조리 받게 됐다.
다음날 모태솔로 남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꽃다발 4개로 '의자왕'에 등극한 상철은 "1991년생, 만 33세다. 사는 곳은 대구다. 현재 건설 회사를 다니고 있다. 외적인 이상형은 단발을 좋아한다. 그것보다 더 좋은 건 친구 같은 사이를 선호한다. 맛집 다니는 것도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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