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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시누이들과 절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 '대가족 맏며느리라서 행복해요. 명절마다 여행 다니는 주리네 설날 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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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정주리는 시부모, 시누이들과 네 아들과 함께 명절 여행을 떠났다.
저녁 식사 시간에 정주리는 "우리 큰 아가씨가 나 기강잡는대"라고 말했고 큰 시누이는 "나도 시누이니까. 엄청 무서운 시누이니까"라고 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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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주리의 아들이 "나 고기 줘"라고 말하자, 큰시누이는 "고기 줄게요~ 오구오구"라며 '조카 바보'로 변해 눈길을 끌었다.
또 셋째 시누이 역시 "내가 어제 원래 50분 걸리는데 차가 밀려서 한시간 반 거리 왔고, 거기서 가족 데리고 아빠 차를 몰고 갔다. 빵도 사줬고 빙수도 사줬고"라고 말하자 정주리는 "어머니, 아가씨 너무 무서워요"라고 고자질을 했다. 이어 "그건 저랑 얘기가 안 된 부분 이잖아요. 미리 말씀을 해줬어야죠. 나갈 돈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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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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