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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 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훈련을 마친 이정후가 팬들의 사인공세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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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프링탬프 현장, 이정후는 팀 동료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나서 워밍업에 이어 수비, 주루, 티배팅을 마친 후 발걸음을 옮겼다.
이정후가 팬들이 가까이에 있는 관중석 옆으로 다가서자 그를 가까이에서 보려는 SF 팬들이 몰려들었고 사인 요청이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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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요청을 받은 이정후는 팬이 원하는 곳에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능숙한 팬서비스를 선보여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날 취재진과 만난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옆구리 통증으로 시범경기 개막전에 출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렸다. 다행인 점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정후는 이날도 케이지에서의 타격훈련만 하지 않았을 뿐 티배팅, 주루 등 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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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이정후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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