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TWS(투어스)가 데뷔 한 달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정상을 밟으며 '대세 신인'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2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1위를 차지했다. 첫 지상파 트로피를 거머쥔 TWS는 이로써 '쇼! 챔피언'(2주 연속 1위), '더쇼'에 이어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TWS는 이날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항상 많이 부족하고 서툰데 많은 것을 지원해 주시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힘이 돼 주는 멤버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그리고 무엇을 하든 저희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TWS가 여러분 인생에 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내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서 행복을 드리는 팀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밝고 청량한 에너지와 귀에 쏙쏙 박히는 친근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 곡은 음악방송 4관왕뿐 아니라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멜론, 바이브, 벅스, 스포티파이 한국, 애플뮤직 한국, 지니뮤직, 플로 등 대다수의 음원 사이트 일간 차트 '톱 10'에 올랐다.
TWS는 데뷔하자마자 기록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K-팝 보이그룹 역대 데뷔앨범 초동(한터차트 기준. 발매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6위, 국내외 유명 매거진 지면/디지털 표지 장식, 음료·면세점 모델/앰버서더 발탁, 일본 최대 민영방송사 후지TV의 단독 다큐멘터리 방영 등 괄목할 활약으로 K-팝 신(scene)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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