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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 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동료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인싸 매력을 뽐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에서 펼쳐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프링캠프 현장, 이정후는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캐치볼을 마친 이정후가 팀에 새로 합류한 홈런왕 출신 호르헤 솔레어, 유스니엘 디아즈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이정후가 무언가를 설명하며 익살스러운 스윙 동작을 연출하자 웃음을 터뜨렸고 즐거운 대화를 계속 이어 나갔다.
한편, 밥 멜빈 감독은 앞선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멜빈 감독은 "(이정후의)옆구리쪽이 좋지 않다.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스프링캠프 초반에는 이런 일들이 생긴다. 무리할 필요가 없는 시기"라고 말해 이정후의 시범경기 데뷔전이 미뤄졌음을 알렸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선발 라인업에서 완전히 제외된 채 휴식을 취했다. 몸의 불편 증세를 호소하긴 했으나 큰 부상은 아닌 상태로 오는 2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다행인 점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정후는 이날도 케이지에서의 타격훈련만 하지 않았을 뿐 티배팅, 주루 등 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리액션 부자 다운 매력을 뽐낸 솔레어, 디아즈와 그들의 웃음 터뜨린 이정후의 모습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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