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풀럼이 극장골로 맨유를 잡았다. 21년만에 올드트래퍼드에서 맨유를 잡았다.
풀럼은 2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풀럼은 2003년 10월 이후 21년만에 올드 트래퍼드에서 승리했다.
풀럼이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맨유를 압박했다. 풀럼이 찬스를 더 많이 만들었다. 18분 풀럼이 치고 나갔다. 이워비가 전진 패스를 받은 후 박스 안으로 들어가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살짝 비켜갔다. 20분 다시 풀럼이 찬스를 만들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무네스가 헤더를 시도했다. 오나나가 쳐냈다. 이를 루키치가 다시 슈팅하려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맨유도 반격했다. 브루노가 프리킥을 올렸다. 문전 인근에서 혼전이 발생했다. 뒤로 흐른 볼을 가르나초가 슈팅했다. 로빈슨이 막았다. 뒤로 흐른 볼을 매과이어가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31분 달롯이 중거리 슈팅을 감행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갔다. 그러자 풀럼이 다시 반격했다. 전반 33분 무니스가 문전 안에서 터닝슛을 때렸다. 골대를 강타하고 나갔다. 39분 풀럼은 역습 상황에서 페레이라가 오른발 감아차기를 보여주었다. 오나나가 슈퍼세이브했다. 그러자 맨유는 전반 41분 가르나초가 아크 서클에서 감아차기를 보여주었다. 레노 골키퍼가 슈퍼세이브했다.
후반 들어서도 풀럼이 찬스를 더 많이 만들었다. 그러나 골이 나오지 않았다. 답답하던 풀럼은 결국 후반 20분 선제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이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배시가 슈팅했다. 카스타뉴 맞고 튕겨 나왔다. 그러자 배시가 다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내준 맨유는 파상 공세를 시작했다. 그러나 레노 골키퍼의 선방에 계속 막혔다. 후반 35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매과이어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비켜갔다.
맨유는 후반 44분 동점을 만들었다. 공격에 가담한 매과이어가 집중력을 발휘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했다. VAR 판독을 거쳐 골로 재확인됐다. 후반 추가시간은 9분이었다. 맨유는 계속 파상공세를 펼쳤다. 브루노의 슈팅이 레노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아마드가 슈팅했다. 수비수에게 걸렸다.
그러자 풀럼은 무니즈의 헤더로 응수했다. 골을 만들지는 못했다. 풀럼은 공세를 유지했다. 그리고 후반 53분 결승골을 만들었다. 아다마가 볼을 잡고 그대로 질주했다. 이워비에게 패스했다. 이워비가 침착하고 골로 마무리했다. 풀럼의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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