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훈훈한 마음씨를 보였다.
로제는 25일 오전 해외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로제의 출국현장에는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들은 떠나는 로제에게 선물과 인사를 전하기 위해 몰려들었고, 이 과정에서 한 팬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워낙 많은 인원이 몰렸던 만큼 자칫 잘못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
이를 본 로제는 그 자리에 멈춰 넘어진 팬을 살폈다. 로제의 경호원들은 위험하다며 현장을 정리했고, 로제는 팬의 안전을 확인하고 나서야 발걸음을 옮겼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의 안전을 살뜰히 챙기는 로제의 모습은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며 전세계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완전체 활동 계약을 체결한 뒤 독자 노선을 걷고 있다. 제니 지수 리사는 각각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고, 로제 또한 신곡 녹음 장면을 스포하며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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