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여자스키의 '간판스타'인 김소희(28·하이원)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국내 최대의 겨울스포츠 제전인 '제105회 동계체전'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빙상 스피드-서울, 산악-경북) 일원에서 선수 2740명과 임원 1538명 등 총 4278명의 17개 시·도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동계체전에서는 경기도가 메달합계 287개, 총 1461점을 획득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서울이 1074점으로 종합 2위, 강원이 841점으로 종합 3위에 올랐다.
대회 MVP로는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 의해 총 득표율(유효투표수 기준) 61%를 받은 김소희가 선정됐다. 김소희는 스키알파인 회전, 복합, 대회전, 슈퍼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MVP로 뽑힌 김소희는 "이번 동계체전에서 MVP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이원스키팀 관계자 여러분과 정혜미 코치님 등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리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큰 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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