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택시 기사가 한참 어린 버스 기사에게 막말해, 분노를 일으킨다.
26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56회에는 국내 최연소 27세 여성 버스 기사가 출연해 파란만장 버스 운행 썰과 속이 뻥 뚫리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화려한 입담을 펼친다.
이 버스 기사는 이수근도 알아본 유명 인사로, 운전이 미숙하던 새내기 버스 기사 시절 웃지 못할 사고 이야기부터, 코골이와 구토는 기본인 막차 운행 에피소드, "나이도 어린 X이 집에서 밥이나 하지"라며 삿대질한 택시 기사와 싸움 한 판한 사연, 어리다는 이유로 함부로 대하는 승객과 동료 기사들 이야기까지 털어놓는다.
최연소 여성 버스 기사로서 그동안 감내해야 했던 역대급 승객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인 것. 이수근은 "멋지다!"를 외친 반면 서장훈은 걱정부터 앞서게 만든다.
유쾌 발랄한 MZ 버스 기사의 사이다 같은 통쾌한 비매너 승객 대응법과 이수근이 제안한 재치 만점 진상 승객 퇴치법이 무엇인지 주목된다.
이 외에도 잦은 사고와 회사 파산, 전 여자친구의 스토킹 등 악재의 연속으로 삶의 방향을 잃어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다는 사연자의 이야기와 일에서만큼은 완벽하지만 신혼 생활이 인생 최대의 난제로 느껴진다는 두 변호사의 이야기, 온라인 신종 사기를 근절하고자 지난번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았던 베트남 쌍둥이 자매의 근황이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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