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미우새' 탁재훈이 배우 예지원과 임원희로부터 예술적 영감을 얻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탁재훈이 배우 예지원과 임원희의 작업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탁재훈은 예지원을 "진짜 오래된 사이"라고 칭했다. 임원희 역시 다양한 작품에서 예지원과 호흡을 맞춰왔다고 회상했다.
이날 탁재훈과 임원희는 예지원을 두고 묘하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탁재훈은 임원희가 예지원과 키스신을 찍은 적이 없는 것을 두고 "멜로가 아니다"라며 예지원과 세 번이나 키스신을 찍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임원희는 '찐'으로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과 예지원이 다른 작품에서도 키스신을 촬영했던 것을 떠올리자 임원희는 "만나기만 하면 키스신이냐"며 부러워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임원희는 예지원과 정글로 촬영을 간 적 있다고 반격했다. 그는 "정글에 갔을 때 사실 안 좋았다. 이혼하고 한두달 뒤에 간 거였다"고 고백했다.
예지원은 "기분이 이상하다. 상대역 두 분과 함께 있어서 그런가. 두 연인과 함께 있는 느낌. 행복한 비명이다"라고 했다.
SBS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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