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여자 중 가장 많은 저작권 부자' 박선주가 년 1억의 저작권료를 받는데, 남편 강레오와 "모든 걸 반반씩 부담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26일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ㅡ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 김현숙이 용산 하우스를 최초 공개하면서, '절친' 전수경, 박선주, 김산호를 초대했다.
이날 김현숙은 박선주에 대해 "여자 중 가장 많은 저작권 부자, 천재다"라며 "지금 거의 300곡 가까이 된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선주가 "1억은 훨씬 넘는다"고 답하자, 김현숙은 "갑자기 여유가 느껴진다. 후광폭발한다"며 "난 자식으로 태어날래, 사후 70년 저작권 인정된다더라. (박선주의 딸) 에이미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다.
전수경도 "다음 생에 박선주와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또 이날 김현숙은 살고 있는 집을 공개, "제주도 있다가 밀양으로 이사, 현재 초등학교 입학에 맞춰 서울로 이사했다 ,경매로 산 집은 재건축 중, 임시로 거주 중이다"고 했다. 그렇게 서울 용산구에 실평수 33평 아파트를 구입했다는 김현숙은 "2~3년 안에 대출 다 갚았다. 그때 왕성하게 일할 때,지금 생각하면 그때 가격이 좋았다"고 했다.
한편 박선주는 제주도에서 자발적 솔로 육아 중이라며, 강레오는 전국을 다니며 농사를 짓는다고 전했다.
박선주는 "의외로 제주도에서 별로 할 게 없다"며 "(강레오는) 농업인이 됐다. 특허도 갖고 있고, 제품 개발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부부가 모든 걸 반반씩 부담한다면서 "결혼할 때부터 각자의 자산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달 생활비를 절반씩 넣고, 그런 식으로 썼다. 양육비부터 모든 게 반반이다"라고 밝힌 박선주는 "강레오 씨도 내 저작권 통장을 본 적이 없고, 나도 강레오 씨의 땅문서를 본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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