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문가영이 파격적인 시스루, 언더붑 패션을 뒤로하고 '본캐'로 돌아왔다.
문가영은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탈리아 밀라노를 누비는 문가영의 모습. 블랙 셔츠에 카디건을 두르고 슬랙스를 매치한 그의 모습이 편안해 보인다.
문가영은 이에 앞서 돌체앤가바나 쇼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대중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날 돌체앤가바나 앰버서더로 참석했던 문가영은 언더붑 노출은 물론, 속옷을 입은 듯한 패션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특히 가벼운 블랙 시스루로만 자신의 몸을 가려 "이게 속옷이냐 옷이냐", "이것도 패션"이라는 논쟁까지 불러온 바다.
이후 애프터 파티에서 문가영은 쇼에서의 의상보다 수위를 조금 낮춘 시스루 의상으로 또 한 번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시스루 원단이 가미된 검은 란제리 위에 또 시스루 흰 셔츠를 매치하며 아슬아슬한 룩을 완성한 것. 쇼츠 팬츠까지 매치하며 기존의 모범생 이미지를 완벽히 탈피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문가영의 의상을 두고 "선정적", "패션"이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중이다.
다만 쇼에 참석하는 ??가 아닌 일상 생활에서는 보란듯 자신의 '본캐'로 돌아온 모양새다. 문가영은 블랙 셔츠에 팬츠로 자신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복귀했다.
문가영은 지난해 11월 아시아 여성 최초로 돌체앤가바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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