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전종서가 데뷔 초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신비한 에너지, 왜 이렇게 매력적이야? 전종서에 취할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사람들 사이에서 전종서가 '굉장히 솔직하다'고 들었다. 멋있다고 알고 있다. 근데 '표정이 왜 저래?' 라며 구설에 오른 적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그 때가 아버지가 편찮으실 때라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전종서는 "아버지가 희귀병 진단을 받았을 때 데뷔하게 됐다. 연기를 하면서도 한쪽은 썩어가는데 나는 잘 되는 걸 느꼈다. 각자만의 사정이 있고 하는 거니까 오해가 있건 루머가 어떻건 해명할 필요는 없다고 느낀다"고 소신을 말했다.
이와 관련, 전종서는 지난 2018년 칸 영화제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하는 자리에서 전종서는 들고 있던 여권과 옷 등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취재진들과 카메라 앞에서 불쾌하다는 뉘앙스와 표정으로 싸늘한 대중들의 시선을 받은 바 있다.
전종서 측은 "신인의 실수였다"며 당시 해명에 나섰는데 '버닝'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전종서는 "개인적으로 슬픈 일이 있어 정신없이 울고 난 후였다. 부주의했던 건 사실이었다"고 인정한 바 있다.
전종서와 당시 논란과 관련한 이야기를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전종서의 아버지는 지난해 2월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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