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이탈리아 출신 남자테니스 스타 마테오 베레티니(27)가 최근 미국 출신으로 이탈리아 TV 진행자 겸 모델인 멜리사 사타(38)와 1년여 만에 결별했다.
이들의 결별 이유에 대해 멜리사 사타의 '과도한 성욕'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더선 등 외신들에 따르면 2021년 윔블던 준우승자인 마테오 베레티니는 최근 "우리는 아름답고 강렬한 관계를 가져왔으며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가졌다"면서 "그러나 내 사생활을 너무 공유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멜리사 사타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이밖에 더 자세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언론들은 그녀의 '지나친 성욕'이 원인일 것이라는 추정을 내놓고 있다.
멜리사 사타는 그동안 많은 스포츠 스타들과 염문을 뿌렸다.
그녀는 과거 이탈리아 축구대표이자 인터밀란 공격수 출신 크리스티안 비에리와 5년간 연인 관계를 유지했다. 2011년 비에리의 외도로 헤어진 뒤 농구 스타인 코비 브라이언트와 만남을 갖다가 코비의 아내로부터 이혼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이후 2011년 전 AC밀란과 FC바르셀로나 스타인 케빈-프린스 보아텡과 만남을 이어오다 2016년 6월 결혼, 현재 9세인 아들을 낳았다.
2019년 보아텡과 두 차례 헤어졌다가 2020년 결국 이혼, 남남이 되었다.
당시 보아텡은 멜리사 사타가 성 중독자라고 밝힌 바 있고, 그녀 역시 "1주일에 7~10번 성관계를 갖는다"며 어느정도 인정했다. 이 때문인지 보아텡은 늘 부상에 시달려 벤치 멤버로 전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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