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지난 26일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일 충남아산 대표이사와 김태균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총 18개 지대, 500여 명의 대원이 활동 중인 봉사단체로 야간방범 순찰 활동 및 청소년 선도, 지역축제 및 아산시 각종 행사 질서 유지, 자연 재난 피해지역 복구작업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범죄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아산시 관내에 안전한 범죄예방환경 조성과 관람객 또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본 협약을 통해 충남아산은 홈경기 또는 행사 진행 시 순찰 강화, 범죄예방 환경 조성, 대외 홍보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준일 충남아산 대표이사는 "충남아산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에 감사 드린다. 양사가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구연해 나갔으면 좋겠다. 시·도민을 비롯해 충남아산의 경기와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힘 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균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우리 사회에서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으로 대두된 만큼 이번 협약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관람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여러 방안을 강구하겠다. 올 시즌 충남아산의 선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충남아산FC는 3월 9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홈 개막전을 치른다. 올 시즌 홈팬들을 맞이하는 첫 경기인 만큼 다양한 가수들의 초청공연과 푸짐한 경품 이벤트로 홈경기를 꾸릴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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