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호남지방통계청고 협동 정책연구 및 지역 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통계 데이터 제주센터(제주 SDC) 활성화, 제주 지역에 특화된 통계 데이터의 개발 및 개선 등 양 기관 간 협력 관계 유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가명 정보 데이터처럼 사전 협의된 데이터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던 제약에서 벗어나 SDC에서 제공되는 모든 통계 데이터의 무료 활용이 가능해졌다. 자체 보유한 빅데이터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부터 통계청과 협력해 가명 정보 결합 데이터 분석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통계청ㆍSK텔레콤ㆍ신한카드까지 결합한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심화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선보일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과 관련한 통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기획과 분석을 통해 관광업계에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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