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카리나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락했다.
카리나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27일 SM은 전일 대비 2800원(3.47%) 하락한 7만7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전날 1조 9232억 원이던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668억 원이 사라진 1조 8564억 원이 됐다.
이날 SM 주가는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열애 보도 이후 하락 전환했다. 대형 엔터기획사의 경우 소속 연예인들과 관련된 이슈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4세대 대표 걸그룹 카리나의 열애설이 주가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날 별다른 이슈가 없었던 하이브,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 엔터주들의 주가도 전부 하락했기 때문에, 엔터주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것은 올해 음반 시장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으로 분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디스패치'는 이재욱과 카리나가 지난 1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패션쇼에서 만나 첫눈에 반했으며, 주로 이재욱 동네에서 만나며 주택가 공원을 조용히 산책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고 설명했다. 이후 SM 측은 "카리나와 이재욱은 이제 알아가는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재욱은 오는 28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 새 시리즈 '로얄로더'로 연기변신에 나선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컴백을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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