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시크하고 도시적인 콘셉트까지 소화해 내며 프로페셔널한 비즈니스우먼의 표본을 보여줬다.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 후 두 남매를 키우는 이하정은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모습을 잠시 벗고 완벽한 비즈니스 우먼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완벽한 자기관리의 비결, 워킹맘으로서의 고충, 인생 중반기에 접어들며 느끼는 인생철학, 같은 고민을 겪는 이들을 향한 따듯한 위로까지 전했다.
일과 가정에서의 역할을 병행하기 위해 다섯 살 터울의 남매를 키우며 친정어머니의 손을 빌려야만 하는 현실과 그럼에도 자녀들로 인해 더 풍성해진 인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독서와 경제 공부에 푹 빠졌다고 고백한다.
또 그는 "40대 중반이 되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 미래에는 AI가 많은 것을 대체할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지닌 감성만은 절대로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주체적으로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 방법으로 독서를 추천한다.
올해 예정된 자신의 사업에도 몰두 중이다. 동생인 런던 유학파 패션 디자이너 이하청과의 협업으로 의류, 현재 제품 개발에 들어간 화장품 브랜드 등 하반기부터 더욱 활발한 비즈니스를 펼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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