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가수 활동 시절 타이트한 의상 탓에 겪은 고충을 전했다.
28일 '슈퍼마? 소라'에는 'NS윤지, 브레드피트와 같이 연기 할 뻔했다?! | 이소라의 슈퍼마? 소라 EP.10'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서 NS윤지로 활동하던 가수 시절부터 완벽한 몸매로 많은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김윤지는 "제가 '마녀가 된 이유'로 활동하던 당시 전신 타이즈 의상을 입었는데 카메라 리허설 때부터 생방송까지 밥과 물을 마시기 힘들고 화장실도 못 갔다"며 당시 활동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의상에 대해 김윤지는 "의상이 영화 '제5원소' 여자 주인공의 느낌도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윤지는 "입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힘들었다. 화장실도 못가고 땀이 나면 못 벗는다. 벗으면 그 냄새가 곤혹이었다"라고 말했고, 이소라는 "쉰내가"라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윤지는 NS윤지 활동에 대해 "'NS윤지가 안 뜨는 이유가 뭐냐'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안 뜨는 이유에 사람들이 관심 갖는 것 자체가 관심을 주는 거 아니냐.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자체가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윤지는 "예전에는 (안 뜬다는) 그것 때문에 속상한 적도 있었다. 같이 활동한 친구들이 워낙 다 잘됐다. 같은 시기 데뷔한 친구들이 2NE1, 씨스타 이랬다. 그때는 워낙 아이돌 그룹이 대세이기도 했다. 같이 활동하던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지 않냐. 저는 기대보다 성과가 없고 그래서 20대 때는 가수로 활동하는 것 자체가 많이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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