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예비 며느리가 마음에 안 든다며 아들 결혼식을 망친 가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며느리의 가족이 너무 가난하다는 이유에서다.
해외매체 뉴스닷컴에 따르면 멕시코의 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남성은 우연히 알게 된 알렉산드라라는 여성과 교제를 이어오다 결혼까지 결심했다.
하지만 남성측 가족은 "알렉산드라의 집안이 가난하고 그녀가 아들의 재산을 노린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이후 가족은 헤어지게 하려고 위협을 하거나 백지수표를 제시하는 등 협박과 회유에 나섰다.
그러던 중 커플이 약혼을 하겠다고 발표하자 남성의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이 어머니는 아들에게 "너희들 때문"이라면서 당장 결별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커플은 지난 18일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
이에 화가 난 남성측 가족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면서 훼방하려는 계획을 꾸몄다. 남성 3명을 고용해 페인트 투척을 의뢰한 것.
이를 모르는 채 흰색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에 입장하려던 신부 알렉산드라는 무엇인가에 등을 가격 당했다. 의뢰를 받은 남성들이 던진 붉은색 페인트통이었다.
드레스와 신부의 몸은 물론 바닥까지 온통 빨간색으로 뒤덮였고 식장 안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다른 드레스로 갈아입고 끝내 결혼식을 마쳤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그녀에게 "시댁과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살아라", "임신할 때까지 인연을 끊어라" 등의 조언을 남겼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공식] '시그널2' 조진웅 편집 없이 11월 공개?..tvN "확정된 바 없어" -
'♥영호와 재혼' 28기 옥순, 둘째 임신했는데 겨우 50kg.."5kg 쪄, 앞자리 바뀌었다"
- 1."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2.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3.구단주 결단! 김연경처럼 키운다…이다현, 日 가와사키 임대 이적 [공식발표]
- 4.'KIA 초강수' 1선발 깜짝 말소, 왜 선수 자청했나…일주일 정도만 공 안 잡으면 좋을 것 같다고"[광주 현장]
- 5.'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