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대만)=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 김광현이 첫 실전 등판을 통해 투구 감각을 점검했다.
김광현은 1일 대만 자이 시립야구장에서 열린 푸방 가디언즈와의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김광현은 투구수 40개 남짓을 소화할 예정이었고, 2이닝을 1실점으로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김광현은 1회초 푸방의 1번타자 리종치엔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2번타자를 희생번트로 처리한 김광현은 1사 2루에서 3번타자를 2루수 앞 땅볼로 잡아냈다. 2사 3루. 4번타자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은 김광현은 다음 타자에게데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2사 2,3루에서 6번타자에게 볼넷을 내주며 만루에 몰렸지만, 7번타자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에도 마운드를 지킨 김광현은 두번째 이닝에는 3명의 타자로 끝냈다. 첫 타자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한 후 두번째 타자에게 3루수 앞 땅볼을 이끌어냈다.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1번타자를 상대한 김광현은 3루수 앞 땅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2회까지 투구수 36개를 기록한 김광현은 예정대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번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이후 첫 실전이었다. 김광현은 이날 직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을 두루 점검하며 감각을 체크하는데만 중점을 두고 공을 던졌다. 직구 142km.
김광현은 투구를 마친 후 "오늘 40개 정도 투구를 계획했었다. 미국 이후 대만에서의 첫 실전 경기라 모든 구종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등판에 임했다. 남은 기간 동안 실전 감각을 계속해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이(대만)=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두 딸 입양' 신애라, 육아 소신 "언제까지 지켜줄 순 없어, 자녀 실패·좌절 막지 말아야" -
홍석천, '첫사랑' 지진희와 만남에 수줍음 폭발 "10년간 게통령 1위"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5.[오피셜]'충격 결단' 세이브왕 출신 방출…9위팀 선수단 대정비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