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별이 '컬투쇼'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2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가수 별이 출연했다. 지난달 25일 신곡 '진심'과 함께 돌아온 별은 자신의 신곡을 "고스란히 별의 목소리와 감성을 아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곡"이라 소개하면서 "제목이 '진심'이다. 이 곡 속에 어떤 진심이 담겨져 있을지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이라며 감상 포인트까지 설명했다.
"아이들도 엄마의 노래를 들어 보았나"라는 진행자 김태균의 질문에 별은 "벌써 흥얼흥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큰 아이 드림이는 이제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데 '찰리 푸스(Charlie Puth)'를 좋아한다. 그래서 원래 발라드를 좋아하는 아이가 아닌데 이 노래는 따라 부르기가 쉬워서인지 벌써 외워서 후렴구를 부르고 다니더라"며 가족도 매료시킨 신곡의 매력을 자랑했다. 신곡에 대한 남편 하하가 보인 의외의 반응 또한 이목을 끌었다. "(하하가) 노래는 너무 좋아한다. 노래하는 모습은 너무 좋아해주는데, 제가 부르는 노래들이 아무래도 발라드고 사연 있는 노래들이다 보니까 '그거 누구 생각하면서 부른 노래냐'라고 하곤 한다"며 발라드 가수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은 것.
별의 신곡과 뮤직비디오까지 감상한 스튜디오는 진한 감성으로 물들었다. 진행자 김태균은 "옆에서 불러주는 것 같다. 가수의 진심과 호흡이 다 들리는 발라드"라며 곡을 치켜세웠고, 현장 방청객들 또한 '이별도 안 했는데 이별한 것 같은 기분', '가사는 담담한데 목소리 덕분에 너무 슬퍼진다.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와 같은 찬사를 보냈다.
최근 많은 뮤지션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진심' 챌린지도 소개됐다. "후렴 부분을 부르면서 릴레이로 마이크를 옆 사람에게 보내며 노래를 이어가는 방식"이라고 챌린지를 설명한 별은 "너무 감사하게도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톱 보컬들이 다 참여하셨다. 김범수, 백지영, 정인, 소향, 테이, 나윤권, 김종국, 홍경민까지 모두 해주셨다. 노래를 잘하시는 분들이 불러주시는 것도 너무 좋지만, 저마다의 감성으로 같이 불러주시면 너무 힘이 될 것 같다"며 '진심 챌린지'의 대중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별은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유튜버 랄랄에게 '세 아이 엄마'로서 출산 선배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랄랄은 "스튜디오 들어오기 전부터 자연 분만에 대해서 계속 여쭤봤다. 체조 같은 운동을 많이 하셨고, 한 시간, 세 시간 만에 쑥쑥 낳으셨다고 했다"며 놀라워했고, 이에 별은 "저는 다 아침에 가서 점심 먹기 전에 (출산했다). 너무 축복이다. 아이들도 도와줬다"고 덧붙여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안겼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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