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일본)=스포츠조서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곽빈이 소프트뱅크 호크스 타선을 상대했다.
곽빈은 3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 친선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이닝 3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일찌감치 소프트뱅크전을 준비하며 몸을 만들었다.
이날 소프트뱅크는 카와무라 유토(중견수)-야나기타 유키(우익수)-콘도 겐스케(좌익수)-야마카와 호타카(1루수)-나카무라 아키라(지명타자)-이마미야 겐타(우익수)-이노우에 토모야(좌익수)-미모리 마사키(2루수)우미노 타카하시(포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2018년 1차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한 곽빈은 첫 해 32경기에서 3승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7.55을 기록하며 1군 경험을 쌓았다. 이후 팔꿈치 수술로 2019년과 2020년 등판을 하지 못했다.
2022년 다시 1군에 돌아와 27경기에서 8승9패 평균자책점 3.78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지난해 23경기에서 12승7패 평균자책점 2.90으로 에이스가 됐다.
국제대회에서도 기량을 인정받았다.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9월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11월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으로 모두 선발 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등 담 증세 등이 겹쳐 등판 기회가 없었지만, APBC에서는 일본과의 결승전에 등판해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날 곽빈은 최고 152㎞의 공을 던졌다.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었다.
초구 150㎞ 직구를 던지 곽빈은 카와무라에게 안타를 맞았다. 이후 2루 도루를 허용했고, 야나키타에게 볼넷이 나왔다. 곤도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으면서 실점이 나왔다.
야마카와를 땅볼로 잡아낸 뒤 나카무라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땅볼 두 개를 이끌어내며 이닝을 끝냈다.
2회는 조금 더 수월하게 풀어갔다. 선두타자 미모리를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낸 뒤 우미노에게 2루타를 맞았다. 그러나 후속 두 타자를 모두 뜬공 처리하면서 실점을 하지 않았다.
총 투구수는 38개. 곽빈은 3회말 마운드를 김동주에게 넘겨줬다.
후쿠오카(일본)=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아일릿 호불호 갈렸던 '잇츠미' 테크노 성공, 하이브의 영리한 변주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3.이런 초고속 승격이 있나. AA 46G→AAA 12G→ ML 데뷔 3루타, 4출루,2타점. 메츠 외야 10년 각. 그래도 3개월 걸린 BK에겐 안되지
- 4.7연승→7연패→8연승 일부러 이러는 건가요? 삼성발 태풍, 야구판 제대로 뒤흔든다
- 5.세상에나! 무라카미 최다 삼진 불명예 뒤집어 썼다, 亞 출신 최초 삼진왕 오르나? 그래도 신인왕 투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