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우진영이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우진영은 오는 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곳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에는 육군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육군 군악대는 방탄소년단(BTS) RM, 포레스텔라 고우림, 가수 우즈 등이 소속돼 있다. 우진영도 이들과 함께 육군 군악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우진영은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군 복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오는 2024년 3월 4일, 국가의 부름을 받아 군 복무를 하게 됐다"는 우진영은 "갑작스럽게 전해드리는 소식에 놀라셨을 테지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청년으로서 몸 건강히 다녀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 다시 돌아오는 날, 더 멋지고 성숙해진 우진영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씩씩하게 복무하겠다"라며 "그동안 저를 아끼고,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도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보내면서 기다려 달라. 다시 돌아오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2017년 JTBC '믹스나인' 등 K팝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우진영은 당시 날카로운 하이톤의 랩으로 '우친놈'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어 2018년 듀오 우진영x김현수, 그룹 HNB, 2019년 그룹 디원스 등으로 활동했다. 2021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출격,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펼쳐 왔다. 최근에는 새 EP 'Don't Worry Be Happy(돈트 워리 비 해피)'를 발표한 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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