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송해나가 한혜진과 함께 난자 냉동을 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깜짝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송해나가 출연했다.
이날 송해나가 출연하자 母벤져스는 무척 반가워했다. 특히 한혜진과 모델 선후배이자 절친한 사이인 송해나의 등장에 한혜진 어머니는 "낯설지 않다"면서 더욱 반가워했다.
이어 송해나는 "올해 목표가 한혜진 언니와 같이 난자 냉동하는 것이다"라고 밝혀 시선을 집중 시켰다. 송해나는 "나중에 생각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주변에 가장 친한 언니이자 미혼인 한혜진과 함께 (난자냉동)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혜진의 어머니는 "딸을 많이 설득시켜봐라"고 적극적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데이팅 예능 '나는 솔로' 진행자인 송해나는 "서장훈을 포함해서 '미우새' 아들 중 '나는 솔로' 출연자로 탐나는 사람 있느냐"는 질문에 "이동건 오빠가 나오자마자 의자왕이 될 것 같다. 한 남성에거 3~4명의 여성이 붙는 경우가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중이 발목 문제로 정형외과를 찾는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의사에게 "왼쪽 발목이 늘 안 좋았다. 삶의 질이 굉장히 많이 떨어졌다"고 증상을 설명했다. 실제로 김호중의 복숭아 뼈는 유난히 튀어나와있는 상황이었다. 김호중은 공연이 끝난 후 극심한 고통을 느낄 뿐 아니라, 심할 경우 몸에서 '드르륵' 소리까지 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초등학교때 처음 다쳤다는 김호중은 "운동하다가 심하게 접질렸다. 통 깁스는 아니고 반깁스를 한달 조금 안되게 했었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인대가 늘어났다고 하더라. 그 이후 발목 통증이 고질병이 됐다. 가장 심했을 때는 6년 전에 제 몸에서 아예 '드르륵' 소리가 나는걸 들어봤다. 그때도 제 때 치료를 안했다. 발목이 너덜너덜한 상태다"고 자신의 발목 상태에 대해 털어놨다.
김호중의 상태를 확인 후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진 의사는 "발목이 양쪽 다 안 좋다. 뼈가 자라나있는 상태다. 최악의 상황으로 가면 관절이 닳아서 잘 못 걸을 수도 있다. 현재 발목 상태는 최악이다. 32살의 발목이 아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심각하게 진단했다. 지켜보던 母벤져스 역시 "보기만 해도 아프다", "안쓰럽다"라며 걱정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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