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탕웨이와 아이유의 사인 CD로 손편지에 대한 답장을 받았다.
탕웨이는 3일 "오늘의 기록: 섬머가 아이유 언니가 엄마보다 예쁘다고 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에게 받은 사인CD들과 인증샷을 찍은 탕웨이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각 앨범마다 "너의 승리를 이뤄!", "언젠가 지친 어느날 당신의 포옹을 떠올릴게요" 등의 문구를 남겨 탕웨이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또 탕웨이의 딸 섬머에게도 "화창한 여름처럼 늘 행복하길 바란다"며 이름을 이용한 센스 있는 멘트를 남겼다.
이에 탕웨이도 정성 어린 인증샷으로 화답했다. 딸 섬머의 진심도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탕웨이는 아이유가 지난달 공개한 신곡 'Shh..'의 뮤직비디오에 참여, 아이유의 딸 역할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후 탕웨이는 뮤직비디오 촬영 때 느꼈던 감정을 두 장의 손편지로 남겨 아이유를 감동 받게 했다. "지은 그거 알아요?"라고 시작한 손편지에는 "우리 엄마는 젊은 시절 중국 오페라 배우였다.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의 젊은 엄마는 중국 오페라 무대 위에서 빛이 나는 프리마돈나이자 박수갈채 속의 히로인이었다고 했다. 마치 그때 내 눈앞에 앉아있던 지은처럼요. 그 생각이 든 순간 정말 울컥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탕웨이는 마지막으로 "지은 내게 이런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당신의 행복과 건강을 빌게요. 앞으로도 당신의 좋은 노래를 많이 기대할 저는 당신의 팬인 탕웨이"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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