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 안정신 교수(외과)가 지난달 24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대한종양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SISSO 2024)에서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
2024년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온 종양외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였으며 안정신 교수는 유방암 환자에서 Ki67 발현에 미치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 연구에서 안정신 교수는 유방암 환자의 치료 결과에 마이크로바이옴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중요한 발견을 공유했다. 특히, 암세포 증식 표지자인 Ki67 관련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결과는 유방암 치료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할 가능성을 열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안정신 교수는 "유방암 치료는 개인 맞춤형 접근이 중요하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유방암 치료 전략이 다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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