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42세' 송지효가 캠퍼스 앞에서 대학 잡지 표지모델에 전격 도전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렸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장학금을 걸고 대학교 잡지 표지모델에 도전하는 미션을 받았다. 학생들의 투표를 더 많이 받은 팀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
유재석과 김종국, 송지효, 양세찬은 대학 도서관에서 사진 촬영에 나섰다.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얼굴이 잘 안 나오게 찍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유재석은 "얼굴이 안 나올 거면 사진을 왜 찍니"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도 모델로 나섰다. 베레모를 쓰고 청초한 모습으로 캠퍼스를 누비는 신입생 같은 면모를 뽐내는 송지효의 모습에 멤버들은 의욕적으로 촬영에 나섰다.
이어 학생들의 평가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지석진에게 "복학생 느낌이 난다"고 평하는가 하면 유재석에게는 "실물에 비해 사진이 못 나왔다"고 평하기도. 송지효의 사진에는 "24학번 같다"며 연이은 호평이 이어졌다.
투표 결과는 47표를 받은 송지효가 1위를 차지했다. 송지효가 속한 유재석 팀은 장학금을 획득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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