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같은 학교 학생들의 발가락을 입으로 빨고 핥는 10대들의 영상이 올라와 비난을 받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주 디어 크릭 고등학교의 학생 4명이 엎드린 채 땅콩버터를 바른 다른 학생의 발가락을 빨고 있는 기이한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한편에서는 사회자가 경기를 중계하듯 이 모습을 전하고 있고 다른 쪽에서는 다른 학생들이 응원하는 목소리도 담겨 있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24시간 만에 약 500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실 이 영상은 학교폭력의 장면이 아닌 자선모금 행사의 일환으로 밝혀졌다.
학생들은 불우이웃을 채용한 지역 커피숍을 돕기 위해 '발가락 빨기 대회' 등의 행사를 개최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엉뚱한 아이디어' 등을 칭찬했다가 논란이 일자 학부모들에게 사과를 했다.
학부모와 지역 사회단체의 신고를 접수한 교육당국과 경찰은 해당 학교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학부모들은 "대회가 과도했다", "학교가 생각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학대 행위와 같다" 등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고소영, '샤넬 굴러다니는' 옷방...'300억 건물' 위화감 논란 잊었나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김동완, 결국 '논란의 SNS' 손 뗀다..."회사가 관리 할 것" -
쥬얼리 이지현, 밤 11시까지 미용 교육 받다가 울컥..."엄마는 늘 죄인"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아뿔사! AG 대비, 트레이드까지 했는데… 동기생은 복귀전 홈런→대체자는 결승 그랜드슬램, '부상재발' 청년 슬러거의 속앓이
- 2.'대결단' 오타니 결국 방망이 놓는다 "타구 속도 151.2km → 147.7km 급감"
- 3.[U-17 아시안컵]"중국, 21년만에 월드컵 진출합니다!" 2연패 뒤 3차전 승리로 '4위→2위' 기적의 뒤집기…일본이 도왔다
- 4.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5.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