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파묘'가 개봉 2주차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파묘'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부산, 대구 극장가를 찾아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파묘'의 주역인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과 장재현 감독이 참석하여 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먼저 최민식은 "극장에서 만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다. 즐거운 관람 되시고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면 좋겠다"라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김고은은 "항상 큰 에너지 전달해주셔서 기분이 좋다. 휴일에 영화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유해진은 "전국적으로 '파묘'를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 하루가 멀다 하고 백만 명 이상이 봐주신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관객들의 함박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철은 "부산, 대구 무대인사는 처음이라 소풍 가는 기분으로 왔다. 꽉 찬 객석을 보니까 마음이 벅차다"라며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관객들의 사랑에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장재현 감독은 "작년 이맘때쯤 촬영을 했는데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마음 편하게 즐기시고 무서울 때는 소리도 지르시면 묵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작품이다. 삼일절 연휴 동안 연일 400만, 500만, 600만 관객을 돌파,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는 등 2024년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며 흥행 강자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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