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비프리가 선거운동 방해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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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경찰서는 4일 비프리를 선거 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비프리는 지난달 16일 오후 6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 3번 출구 인근에서 서울 도봉갑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에게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며 폭언을 하고, 이를 말리던 김 의원의 선거운동원을 밀치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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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어떤 사람이 선거유세를 하는데 와서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비프리의 신원을 확인한 뒤 입건했다.
경찰은 조만간 비프리를 불러 범행 동기와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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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리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도 "요즘 정치인들 또 슬슬 기어나와 돌아다니던데 이 노래 많이 들려달라. 사람들이나 도와달라고 구걸 좀 그만하고. 2024년에 문신이 불법인 게 말이 되냐"라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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