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31)의 집안이 스캔들에 휩싸였다. 어머니 티시 사이러스(56)가 딸인 가수 겸 배우 노아 사이러스(24)의 전남친인 배우 도미닉 퍼셀(54)과 재혼했기 때문이다. 도미닉은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에 출연한 영국 출신 배우다.
지난 3일 (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코스모폴리탄' 등 외신들은 노아가 어머니와 도미닉의 재혼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다.
티시는 가수 겸 배우 빌리 레이 사이러스와 이혼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도미닉과 재혼했다. 노아는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티시가 딸의 전 남친이 도미닉이라는 것을 알고도 관계를 이었다고 주장했다. 노아 역시 "어머니가 내 남자친구를 빼앗았다고 생각한다"고 분노했다.
마일리 측은 마일리가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이상한 상황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어머니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행복하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3년 드라마 'Doc'를 통해 데뷔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Wrecking Ball', 'Breakaway', 'Dance Again', 'Flowers' 등 많은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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