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상대 에이스를 빼오는 바이에른 뮌헨 특유의 전략이 이번에도 통할까.
5일(한국시각)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바이에른이 레버쿠젠의 오른쪽 풀백 제레미 프림퐁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림퐁은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버쿠젠의 핵심이다. 프림퐁과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좌우 윙백은 공격수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프림퐁은 올 시즌 리그 23경기에서 8골-6도움을 기록 중이다. 폭발적인 주력을 자랑하는 프림퐁은 2021~2022시즌 레버쿠젠 이적 후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세계 최고의 윙백 중 한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바이에른이 프림퐁이라는 분데스리가 최고의 선수를 그냥 지나칠리 없다. 바이에른은 올 시즌 오른쪽 수비에서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사실상 마즈라위 홀로 버티는 수준이다. 바이에른은 프림퐁 영입을 통해 오른 수비를 강화하고자 한다. 바이에른 소식에 관한한 1티어로 평가받는 플로리안 플라텐베르그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오래전부터 프림퐁을 원했고, 이제 이 움직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프림퐁의 바이아웃은 4000만유로에서 4500만유로로 올라간 상황이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적극성이라면 충분히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 바이에른은 알폰소 데이비스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근접한만큼, 왼쪽 풀백 역시 영입을 원하고 있다.
바이에른은 프림퐁 외에도 사비 알론소 감독도 원하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토마스 투헬 감독과 작별하는 바이에른은 후임자를 찾고 있고, 과거 바이에른에서 활약한 바 있는 알론소 감독을 1순위로 찍었다. 리버풀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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