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벤이 이혼 후 근황을 밝혔다.
5일 벤은 "힘을 주세요"라고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이와 함께 벤은 볼에 바람을 넣은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브이(V)를 그리는 포즈까지 취하고 있지만, 다소 힘이 없어 보이는 모습에 팬들은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팬들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갖고 있는 모든 힘을 줄게요", "파이팅. 힘냅시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이날 벤 소속사 BRD 엔터테인먼트는 "벤이 새 소속사에서의 첫 시작을 앞두고 오는 7일 한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아티스트의 프로필 촬영 현장은 언론에 공개되지 않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출발에 나선 벤은 취재진을 초대해 공식적으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자리는 벤이 이혼을 발표하고 처음으로 서는 공식 석상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벤은 지난달 29일 W재단 이욱 이사장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20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지만,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벤은 지난해 말 남편을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의 이혼은 남편인 이욱 이사장의 귀책 사유로 결정됐으며, 딸의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
한편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해 2012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오늘은 가지 마', '열애 중', '180도', '헤어져 줘서 고마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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