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브랜드 데이'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MZ세대와 함께 차세대 소비 주역인 잘파세대(Z+알파세대)를 중심으로 가성비 좋은 상품과 혜택을 챙기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움직임이다.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브랜드에 대한 긍저적 인식을 심어주겠다는 복안이다.
'브랜드 데이'는 특정 일자 혹은 요일에 정상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단일 제품 혹은 특별 기획 상품을 판매하거나 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할인 이벤트다. 할인 시기가 고정되어 있어 브랜드와 프로모션을 기억하기 쉽고 계획적인 소비를 도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로모션 중 하나다.
글로벌 치킨 브랜드 KFC는 매월 11일 하루 종일 치킨 메뉴를 1+1으로 구매할 수 있는 '치킨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월 11일 진행되는 KFC '치킨올데이'는 매일 밤 9시부터 10시에 치킨을 구매하면 같은 종류의 치킨을 하나 더 제공하는 '치킨나이트' 혜택을 하루 종일 받을 수 있는 원데이 할인 행사다. 치킨을 하나 더 제공하는 '1+1'에 착안해 매월 11일을 할인 이벤트 제공일인 브랜드 데이로 전개하고 있다. '핫크리스피치킨'과 '오리지널치킨'을 비롯 '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 '갓양념치킨', '갓양념블랙라벨치킨' 등 총 5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KFC '치킨올데이'는 KFC 매장과 자사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요즘, '치킨올데이' 프로모션은 소비자가 실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특히 더 높다"며 "KFC는 매달 진행되는 '치킨올데이'를 비롯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KFC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PC 배스킨라빈스는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숫자 '31'을 활용해 매월 31일 '31데이'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데이가 진행되는 31일 하루 동안 패밀리 제품을 하프갤론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지난 1월 31일에는 2024년 갑진년 첫 '31데이'를 맞아 사전예약 프로모션과 사이즈 업그레이드 등 혜택의 폭을 넓히기도 했다.
더벤티는 이탈리아어로 '벤티(Venti)'인 숫자 '20' 활용해 매월 20일을 '더벤티데이'로 지정하고, 더벤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다채롭고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 진행된 더벤티데이에는 브랜드 10주년을 맞이해 선착순 5만명에게 아메리카노 100원 쿠폰을 증정한 바 있다. 발급되는 쿠폰은 핫 아메리카노 주문 시 무료 교환이 가능하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시 100원 결제 후 커피를 교환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두 딸 입양' 신애라, 육아 소신 "언제까지 지켜줄 순 없어, 자녀 실패·좌절 막지 말아야" -
홍석천, '첫사랑' 지진희와 만남에 수줍음 폭발 "10년간 게통령 1위"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5.[오피셜]'충격 결단' 세이브왕 출신 방출…9위팀 선수단 대정비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