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SK텔레콤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소속 김재희와 후원 계약을 했다.
SK텔레콤은 6일 김재희와 오는 2027년까지 4년 간 후원 계약을 한다고 발표했다. 2018~2019년 국가대표 상비군과 국가대표로 각각 태극마크를 달았던 김재희는 2020년 KLPGA 드림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지난해 KLPGA두어 대보하우스디오픈과 S-OIL챔피언십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팬들과 소통하고 재치있는 성격으로 두터운 팬덤을 갖췄다.
김재희는 "평소 최경주 이보미 등 세계 최고의 골프선수를 후원해왔던 SK텔레콤과 계약을 맺어 기쁘다"며 "회사의 관심과 후원을 기반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계약기간 중 반드시 우승으로 보답하고, 꿈의 무대인 LPGA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오경식 스포츠마케팅 담당은 "장래성 있는 선수를 발굴해 후원한다는 차원에서 김재희 선수와 계약을 맺게 됐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선수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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